악성종양으로 인한 폐전이암의 고주파 열치료술(RFA) 효과와 안전성 연구
대장암 폐 전이 고주파 열 치료 시술직후 cone beam CT.
(출처 : Asia-Pacific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DOI:10.1111/ajco.13832)
[근거기반 임상질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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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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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열치료술(Radiofrequency ablation, RFA)은 다양한 악성 종양의 전이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장암 환자의 폐전이암 치료에도 고주파 열치료술이 임상적 결과와 예후에 효과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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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기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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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장비 CBCT (Cone-beam CT) 유도 하에 고주파 열치료술(RFA)는 대장암으로 인한 폐 전이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시술기구를 안전한 경로로 폐전이암 병변에 삽입 후에 열을 발생시켜 종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폐외 전이 치료는 전신치료, 혹은 국소치료와 순차적으로 병용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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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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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outcomes and prognostic factors of cone-beam CT-guided radiofrequency ablation for pulmonary metastases in colorectal cancer patients (2022). Asia-Pacific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DOI:10.1111/ajco.1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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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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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열치료술(RFA)이 악성종양의 폐 전이 치료에 대한 효과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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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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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강북삼성병원에서 고주파 열치료술(RFA)을 받은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된 후향적 코호트 분석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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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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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직장암(colorectal cancer) 폐 전이로 인해 고주파 열치료술(RFA)을 받은 환자 중 아래 기준을 충족하는 총 3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됨
- 연령 19세 이상
- 조직학적으로 결장직장(colorectal origin) 기원의 선암종(adenocarcinoma)
- 고주파 열치료술에 사용될 수 있는 최소 하나의 CT 스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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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군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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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열치료술(RFA)을 적용하는 동안 절제 시간은 각 종양 부위 당 10-14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종양 절제가 진행되는 동안 적절한 절제 부위를 찾고, 전극을 위치시키고 합병증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CBCT가 수행되었습니다.
전체 31명의 대장암으로 인해 폐로 전이된 환자에게 48세션의 폐 고주파 열치료술(RFA)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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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군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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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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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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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주파 열치료술 후의 종양 특성
- 고주파 열치료술 합병증
- 생존율
- 고주파 열치료술 부위의 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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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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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열치료술로 인한 합병증은 14건(29%)으로 보고되었으나 특별한 중재가 필요하지 않았고 이로 인한 사망률도 없었습니다. 생존한 29명의 환자에서 고주파 열치료술의 평균 추적 기간은 18개월이었으며 2명의 환자가 암 진행으로 사망하였고, 3년 생존율은 91% (95% CI: 83-99)로 보고되었습니다.
고주파 열치료 부위의 국소 종양 진행(Local tumor progression, LTP)은 27%로 관찰되었으며 1년, 2년에서 LPT없는 생존율은 64%, 81%로 나타났습니다.
대장암으로 인해 폐로 전이된 폐전이 치료에 고주파 열치료술은 CT 등의 영상 이미지 유도 하에 고주파 열치료술 기구를 안전하게 폐전이암 병변에 삽입하여 열을 발생시켜 전이된 암을 치료합니다. 종양 국소 치료법인 고주파 열치료술은 악성종양 전이치료 및 수술 대체요법으로 효과가 입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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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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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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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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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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