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논문 데이터베이스
김원재 (Wun Jae Kim) MD, PhD
충북대병원 비뇨기과
Exom-based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and risk assessment using genetic risk score to prostate cancer in the Korean population, Oncotarget, 2017, vol. 8, 43934-43943
  


논문 내용의 간략한 소개와 관련 연구분야 동향

Exom sequencing을 통해서 한국인에서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전립선암의 유전적 소인을 조사함으로써 이 암이 서구인과 어떤 차이가 있는 지와 어떤 유전형이 한국인 전립선암의 발생과 연관이 있는 지를 이를 분석하였으며, 이 연구를 통해서 5가지의 유전적 변형을 가진 한국인에게서 전립선암이 호발 하는 것을 관찰하였고 또한 연구를 통해서 얻은 risk score를 성인 남자에게 적용할 경우 손쉽게 전립선암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세계적인 연구 추세는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통해서 얻은 유전적 정보를 이용하요 진단, 예후 및 치료의 효과 판정 등에 실제로 이용하기 시작하였으며, 본 연구자는 과거 30년이상 축적된 임상 경험과 기초연구를 융합한 translation research를 통해서 precision medicine을 실제로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립선암 과 방광암의 조직, 혈액 및 소변을 이용하여 환자의 유전적 소인을 밝힘으로써 환자의 진단, 치료 및 예후 예측 및 항암제의 효과 유무의 판정에 적용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의 생명 연장뿐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이룰 것으로 기대합니다.

 

연구과정에서 나누고 싶은 내용이나 국제 연구자들과 활동하시면서 느끼신 점, 자부심, 보람 등

개인 연구만 가지고는 설사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더라도 그것을 임상에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좋은 결과를 도출해서 이를 환자에 적용하고자 한하면 수많은 효용성 검증 (validation study)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저희 연구팀은 국내외 많은 연구팀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서 결과에 대한 기초적 임상적 유용성 평가뿐 아니라 위험성도 또한 조사 및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가 얻은 결과가 다른 팀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왔을 때 가장 기쁘고 보람됩니다. 외국의 유수한 단체에서도 저희 데이터는 정직하고 믿을 만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어 임상과학자로서 큰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의과학분야 후배연구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현재는 BT, IT, NT 시대를 넘어 DT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서는 정확하고 깨끗한 data를 누가 많이 가지고 있느냐 에서 승부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의과학은 환자에게 무언가 도움을 주고자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이를 위하여는 꾸준함이 생명입니다.
결과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지속적으로 한 분야를 연구한다면 많은 지식과 학문의 발전이 이루어 질 것이고 이는 환자의 생면 연장과도 직결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함은 열정에 바탕을 두고 있으므로 열정과 노력으로 즐겁게 연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구 활동과 관련된 앞으로의 계획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많은 임상정보와 유전정보를 연결하여 환자의 진단, 예후 예측 및 치료 효과 판정을 위한 키트를 개발하고자 지금도 노력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 하고 자 합니다.
 





2017-08-29 오전 12:00:00, 조회수 :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