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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논문 번역] 초기 자궁경부암(IB-IIB cervical cancer )의 근치자궁적출술의 난소 보전(Ovarian conservation)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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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하 여성의 초기 자궁경부암(IB-IIB cervical cancer )

 

근치 자궁적출술(Radical hysterectomy)의 난소 보전(Ovarian conservation)에 관한 연구

  


  [연구배경]

 

자궁 경부암의 발생 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여성의 44 %가 50 세 이하로서 I-II 기에 해당된다. 이러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젊은 일본 여성들은 흔히 근치 자궁적출술(radical hysterectomy) 및 골반 림프절 절제술(pelvic lymphadenectomy)을 받고 있으나, 사실 일본 부인과 종양 학회 (JSGO)에 따른 현재의 증거기반 가이드 라인은 조기 자궁 경부암의 수술적 치료 시에 난소절제술(oophorectomy )과 난소보존(ovarian conservation)에 대한 확실한 권고가 부족한 상태이다.  

 

 

젊은 여성의 난소 보존은 심혈관 질환의 이환율과 사망률에 대한 장기적인 보호와 더불어 뼈 건강 개선과 함께 건강의 여러 측면에 중요하다.  최근 인구 기반 분석(population-based analysis)에서, 미국 IB 병기 자궁 경부암을 가진 젊은 여성의 난소 보존율은 약 40 %로 나타났으며,  이는 난소보존을 하고 자궁 적출술을 받은 젊은 여성의 자궁 경부암 특이 생존율(cervical cancer-specific survival)은 난소 절제술을 받은 자궁암 여성과 비교하여 볼 때 낮지 않았음을 보고하였다.

 

 

[데이터 수집]

본 연구는 후향적 조사연구로서 자료수집은 2004 년 1 월부터 2008 년 12 월까지 자궁경부암 IB-IIB 진단을 받고 근치적 자궁적출술을 받은 50세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본 산부인과 종양학 그룹 (JGOG)에 참여한 기관에서 수술 적으로 치료 한 IB-IIB 자궁 경부암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전국 규모의 후향적 연구를 위해 이전에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 및 분석자료]

 

근치 자궁적출술(radical hysterectomy)시에 난소절제술을 받은  50 세 미만의 여성들을 연구대상으로 포함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데이터베이스에서 추출한 정보는 환자 연령, 임상 병기, 외과적 병리학 적 요인 (조직학 아형, 종양 크기, 자궁 내 종양 침범, 외반부로 정의된 심질 침윤증, 자궁 내 종양 침범, 림프 혈관계 침범 [LVSI] 복강세척에서 악성 세포의 존재), 생존 결과 (DFS, CSS)

 

 

 

[결과]

 

본 연구는 난소 보존과 환자 / 종양의 관련성을 평가하였다.  데이터베이스에 등록 된 6,003 명의 환자 중에서 난소 절제술을 받은 50 세 미만의 여성 3,296 명이 분석대상에 포함되었다. 이중 단지 31 예 (1.0 %, 95 % CI = 0.6-1.3)에서 근치 자궁 적출술시에 난소 보존이 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에  IB단계의 자궁경부암인 경우 근치적 자궁적출시에시 난소보전율이 일본에 비해 30배 이상 높았다. 일본에서 자궁경부암의 외과적 치료에서 난소보존율이 1.0% 로 매우 낮게 나타났고, 이를 미국과 비교하여 볼 때  IB단계의 자궁경부암인 경우 근치적 자궁적출시에시 난소보전율이 일본에 비해 30배 이상 높았음은 실제로 굉장한 차이가 있다. 일본의 경우 난소보전율이 상당이 낮은 정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의 외과의사들이난소 전이를 우려하고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최근 메타분석 결과에서 초기 자궁경부암((carcinoma in situ [CIS] to stage IIA) 에서 난소 보전 후에 난소 재발은 발견되지 않았음이 보고되었다. 일본에서 수행된 대규모 연구에서도 전체 5697건의 근치자궁적출술을 받은 자궁경부암 IB-IIB의 50세 미만의 여성 중에서 단지 70명인 1.2%만이 난소 전이(Ovarian metastasis)를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 난소 보존을 받은 여성은 수술시 난소 절제술을받은 여성들과 비교하여 나이가 더 적었다 (평균 연령 37.0 세 대 39.1 세, 연령 비율 40 세 미만, 71.0 % 대 49.9 %, p = 0.033) . 조기 병기는 난소 보존율이 높았으며 IB1 병기는 IB2-IIB 병기와 비교하여 난소 보존 율이 가장 높았다 (1.5 % 대 0.2 % -0.4 %, p = 0.011) . 특히, 선암(adenocarcinoma)을 가진 여성들은이 연구 집단에서 근치자궁 적출술 (난소 암 0.1 %, 편평 조직학 1.3 %, 선단 형 1.0 %, p = 0.021)에서 난소 보존을 적게 받았다. 생존 분석을 수행 하였다. 생존 사건이없는 경우의 추적 관찰 기간은 평균 5.4 년이었다. 추적 기간 동안 자궁 경부암으로 재발 한 환자는 586 명이었고 사망자는 355 명이었다. 수술로 난소 보존을 한 여성은 난소 절제술을 시행 한 여성과 비슷한 DFS 율을 보였다 (5 년율, 75.0 % 대 82.6 %, p = 0.290).  유사하게, CSS는 난소 보존 그룹과 난소 절제술 그룹 간에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5 년율, 87.8 % vs. 89.2 %, p = 0.850).

 

 

[결론]

 

자궁경부암 수술 중에 난소 보존은 난소 호르몬의 심보호 효과로 인해 초기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젊은 여성의 전반적인 생존을 향상시킬 수 있다. 비록 짧은 추적 시간 때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지만, 최근의 인구 기반 연구는 자궁경부암에 걸린 젊은 여성들의 전반적인 생존률이 난소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에 비해 난소보전을 받은 IB 기의 젊은 여성들에게 전반적인 생존이 개선되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난소 보존이 자궁경부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증가시키지 않는 한 근치 자궁적출술에서 난소 보존의 유익함은 당연하다.

 

 

 [KCT 분석]

 

  

 KCT 임상연구자료 더보기 http://kct.medric.or.kr

 

 

References

Ovarian conservation for young women with clinical stage IB-IIB cervical cancer in Japan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 2017년 28권 4호 p.19 ~ 19

 

Identifying a candidate population for ovarian conservation in young women with clinical stage IB-IIB cervical cancer (2018). Int J Cancer. 2018 Mar 1;142(5):1022-1032.

 

Jiao XB, Hu J, Zhu LR. The safety of ovarian preservation in early-stage adenocarcinoma compared with squamous cell carcinoma of uterine cervix: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observational studies. Int J Gynecol Cancer 2016 ;26:1510-4.

 


  

 

  


2019-06-05 오후 12:16:16, 조회수 :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