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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릭 원격의료를 통한 가상현실(VR) 기술의 새 지평 열다
관리자 | 2016-08-05 오후 1:14:53 |  조회 3396

충북대 PSM, 가상현실 새 지평 열다


충북대가 원격의료를 통한 가상현실(VR) 기술의 새 지평 열었다.

충북대 PSM 대학원과 MedRIC센터는 (주)라이브투닷컴과 지난 1일 홍콩에서 열린 제42차 APAN 학술대회(The 42th Asia Pacific Advanced Network)에서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가상현실 수술 시연(VR Live Surgery)을 중계했다.

VR Live Surgery는 진주바른병원의 최대정(충북대 의학과 박사 수료) 전문의가 진행한 양측투입구 내시경을 이용한 요추 신경공 협착증 시술을 360도 VR 카메라로 촬영해 홍콩에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화상으로 시술자와 의견교환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실시간으로 360도 VR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Live360 (http://www.live360.co.kr) 홈페이지를 통해 방영됐다.

이를 통해 미국과 홍콩, 스페인 등 세계 각지에서 300여 명이 접속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 양측투입구 내시경을 이용한 요추 신경공 협착증 치료를 현장중계하는 모습.

이날 90분 간 이어진 시술과 온라인 토의를 통해 VR을 활용한 의학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혀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영성 충북대 PSM 주임교수는 "이번 자리가 아시아 여러 나라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공중보건위기(Public Health Crisis)를 해결하기 위한 원격의료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의료서비스의 산업화 과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공통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제공할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현재 APAN학회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의 의사·보건의료인들이 연합해 국제 계층 네트워크의 구축과 첨단 네트워킹 기술 개발 및 응용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연을 주최한 충북대 PSM 대학원은 실무 능력을 갖춘 의생명과학경영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의생명과학과 비즈니스를 접목한 맞춤형 인재양성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전략기획 및 사업화, 의료기술경영, 보건의료정책, 국제보건 등 다양한 의생명과학경영융합 분야에서 필요한 기초과학, 과학기술경영 및 빅데이터 분석 지식을 오프라인과 ICT 기반의 스마트교육환경(Cyber Lab)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 제42차 APAN 학술대회(The 42th Asia Pacific Advanced Network)에서 실시간 가상현실 수술 시연(VR Live Surgery) 중계를 보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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