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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DC] A형 독감 확산, 어떻게 예방하는가?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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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확산,  어떻게 예방하는가?





 




 

최근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국내 독감 환자가 지난해 비교하여 3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  특히 A형 독감 유행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외래 환자의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하여 3배 이상 증가하였음을 보고하고 있다.  A형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다.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는 독감 대유행(즉, 독감 질병의 세계적인 유행)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다.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사람들 사이에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 감염병이 더욱 확산될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과 감염 경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에는 크게 A, B, C, D형의 네가지 타입이 있다.  인플루엔자 A형, B형 바이러스는 미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거의 매년  계절성 질병으로 발생되고 주로 겨울에 발생하는 독감 유형이다.  C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은 일반적으로 경미한 질병을 일으키며 인간에게 전염병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인플루엔자 D 바이러스는 주로 소에게 영향을 미치며 다른 동물들에게 감염이 전파되지만 사람을 감염시켜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는 알려져 있지 않다.  즉,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A, B, C형으로 구분되고, 이 가운데 가장 증상이 심한 독감이 A형 독감이다. A형 독감은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사람들 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 A형 독감 감염 경로는 주로 비말 감염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사람들과 밀접한 접촉이나 재채기, 기침 시 발생하는 비말을 통해 감염이 가능하다. 







 

 

출처 : 계절 독감 인플루엔자 유형(Types of Influenza Viruses),  CDC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표면의 두 가지 단백질, 즉 헤마글루티닌(H)과 뉴라미니다제(N)에 따라 아형으로 구분된다. 18개의 서로 다른 헤마글루티닌 하위 유형과 11개의 서로 다른 뉴라미니다제 하위 유형(각각 H1~H18 및 N1~N11)이 있습니다. 130개 이상의 인플루엔자 A 하위 유형 조합이 자연(주로 야생 조류)에서 확인되었지만 바이러스 "재분류" 경향을 고려하면 잠재적으로 더 많은 인플루엔자 A 하위 유형 조합이 있을 수 있다. 현재 사람들에게 일상적으로 순환하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의 하위 유형에는 A(H1N1) 및 A(H3N2)가 있다. 인플루엔자 A 아형은 다른 유전적 "계층"과 "하위 계통"으로 더 세분화될 수 있다. 이러한 인플루엔자 분류에 대한 시각적 설명은 상단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그래픽을 참조하면 된다. 





 

A형 독감 증상 및 격리 기간 

A형 독감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고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기침, 심한 무기력감, 인후통 등 다양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독감 감염 후 5일에서 7일까지 전염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격리를 권장하지만 법적 격리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  



 

< 주요 독감 증상>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아래와 같다.

 

- 오한과 체온 상승

- 기침

- 목 따가움

- 콧물 혹은 코막힘

- 근육통 혹은 전신이 아픔

- 두통

- 피로감

- 일부에서는 구토와 설사 증상도 보임

- 특히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많이 나타남

 

중요 사항은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열이 나는 것은 아니다.



 

A형 독감 감염 후 잠복기는 보통 2-3일 경과 후에 증상이 발현되고 일반적으로 일주일에서 열흘이 경과하면 증상이 완화되고 완치된다. 일반적으로 A 형 독감의 격리 기간은 5일이다. 일반적으로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24시간동안 열이 없으면 활동이 가능하고 격리 해제할 수 있다. 항바이러스 약물은 독감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어질 수 있다. 항바이러스 약물은 질병의 증상을 약화시킬 수 있고 기간을 단축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심각한 합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아준다. 

 

CDC는 항바이러스 약물에 대해 독감 초기에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군에게 합병증 예방하기 위해 권장하고 있다. 

 

 

 




 

A형 독감 예방 백신

 

현재 계절성 독감 백신은 감염 전파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A(H3N2)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B/빅토리아 계통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B/야마가타 계통 바이러스)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계절성 독감 백신을 접종하면 이러한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백신 제조에 사용된 바이러스와 항원적으로 유사한 추가 독감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될 수 있다. 

 

A형 독감은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고 자주 손을 씻고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A형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된다.

 

 



 




 

독감에 걸리게 되면 타인과의 접촉을 가능한 제한하고,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할때 코와 입을 티슈로 가리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된 티슈는 반드시 휴지통에 버리고, 열이 내리고 난 이후라도 최소 24시간은 집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Source: https://www.cdc.gov/flu/prevent/prevention.htm,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National Center for Immunization and Respiratory Diseases (NCIRD)

 

 Sick With Flu? Know What to Do!  https://www.cdc.gov/flu/resource-center/freeresources/graphics/sick-with-flu-infographic.htm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 제공





 

* 본 내용은 MedRIC (www.medric.or.kr)의 연구동향에서 제공되는 내용입니다.


 

 

 


2023-12-01 오후 3:43:57, 조회수 : 34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