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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0세이상COVID-19 확진군- 대상포진위험 높아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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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이상 COVID-19 확진군- 대상포진 위험 15% 높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의 사례보고에 의하면 COVID-19 확진 후에 대상포진(Herpes zoster, HZ) 발병에 대한 보고가 있다. 코호트 연구를 기반으로 이번에 수행된 연구는 COVID-19 진단을 받은 50세 이상의 성인과 COVID-19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집단을 대상으로 대상포진(HZ) 발병률을 비교한 연구이다.  데이터는 미국 마켓스캔 보험청구 및 메디케어 데이터(2020년 3월 ~ 2021년) 2020년 3월부터 2021년까지 자료를 사용하였다. 

 



 

그림 1.  50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감염여부 코호트 비교(출처 : https://doi.org/10.1093/ofid/ofac118)

 

 

 

COVID-19 감염군은 연령, 성별, HZ 위험 요소 존재 및 의료 비용 수준별로 COVID-19 감염이 없는 군과 1:4로 정확히 매치시켰다. 코로나19 진단 후 1~30일 및 91~183일 기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보정 발병률비(Adjusted incidence rate ratio, aIRR)를 이용한 포아송 회귀(Poisson regression)에 의해 추정했다.  연구결과, 50세 이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94,677명, 비 확진자는 157,7346명이었다. COVID-19 진단 후 평균 추적 관찰 시간과 기준선 특성은 코호트 간에 균형을 이루었다. 

 



 

그림 2. Open Forum Infect Dis, 2022, ofac118, https://doi.org/10.1093/ofid/ofac118



 

 

연구분석결과는 COVID-19 진단을 받은 군은 COVID-19 비확진자군보다 대상포진 위험(HZ)이 15% 더 높게 보고되었다(aIRR, 1.15; 95% CI, 1.07–1.24; P<.001). 특히 대상포진(HZ) 발병에 대한 위험 증가는 COVID-19 입원 후에 21%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aIRR, 1.21; 95% CI, 1.03–1.41; P=.02). 결론적으로 이번 연구에서 50세 이상 성인에서 코로나 확진된 감염자는 감염된 적이 없는 50대 이상 성인에 비하여 대상포진(HZ) 발병위험이 통계적으로 15% 유의하게 높다는 결과를 보고하였으며, 중증 코로나19로 입원한 경우 비감염자보다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이 21% 높게 나타났다. 이는 50세 이상 성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은 잠복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의 재활성화를 유발할 수 있음을 나타내었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를 앓고 난 후 체내에서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스트레스나 질병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재활성화되는 질환이다. 발진과 통증,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고 발진이 사라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post-herpetic neuralgia, PHN)을 유발할 수 있다.




 

[원문보기]

Increased Risk of Herpes Zoster in Adults ≥50 Years Old Diagnosed With COVID-19 in the United States. Open Forum Infectious Diseases, Volume 9, Issue 5, May 2022, ofac118, https://doi.org/10.1093/ofid/ofac118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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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오후 1:58:30, 조회수 :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