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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JAMA 최신보고] COVID-19 mRNA 백신 접종 후 급성 심근염 코호트 연구 : 100만 명당 5.8건의 발생률 보고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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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 최신보고] COVID-19 mRNA 백신 접종 후 급성 심근염 코호트 연구 : 100만 명당 5.8건의 발생률 보고

 

Acute Myocarditis Following COVID-19 mRNA Vaccination in Adults Aged 18 Years or Older





 

성인의 mRNA 백신접종에 따른  심근염 발병률 및 임상경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미국의 통합의료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함

 

 

연구방법 및 연구대상

연구대상은 BNT162b2(화이자) 또는 mRNA-1273(모더나) mRNA 백신을 최소 1회 이상 접종한 18세 이상의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Kaiser Permanente Southern California (KPSC) 2,392,92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코호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백신접종 후 심근염의 사례는 임상의사가 KPSC 지역예방접종 실무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와 백신 투여 후 10일 이내에 입원하여 심근염의 퇴원 진단을 받은 사실을 파악하였다. 연구기간은 2020년 12월 14일과 2021년 7월 20일 사이에 수행되었다. 



 

모든 사례는 최소 2명의 심장 전문의가 독립적으로 판정하였다.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1년 7월 20일 사이에 백신 투여를 분모로 하여 심근염의 발병률과 95% 신뢰구간(CI)을 계산하고, 백신에 노출되지 않은 개인의 심근염 발병률과 비교하였다.  급성 심근염 증례의 특징과 예후를 기술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을 정의하기 위해 양측 P < .05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는 표준 치료 과정에서 연구 관찰 특성으로 인해 사전 동의와 함께 KPSC의 기관 검토 위원회에 의해 승인되었다.




 

표 1. mRNA  백신 접종자의 심근염 발병률 및 발생율 비교

출처 : JAMA Intern Med. Published online October 4, 2021. doi:10.1001/jamainternmed.2021.5511





 

연구 결과

코로나19 mRNA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2,392,924명의 KPSC 회원 중 50.2%는 mRNA1273 (모더나), 50.0%는 BNT162b2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다. 이번 코호트분석에서 여성은 54.0%, 백인 31.2%, 흑인 6.7%, 히스패닉 37.8%, 아시아인 14.3%으로 나타났다. 중앙값 연령은 49세(IQR, 34-64세), 35.7%는 40세 미만, 93.5%가 2회 접종을 완료했다. 1,577,741명의 백신접종에 노출되지 않은 그룹에서 중앙값(IQR) 연령은 39(28-53)세, 53.7%가 40세 미만, 49.1% 여성, 29.7% 백인, 8.8% 흑인, 39.2% 히스패닉, 6.6%는 아시아인이었다.

 

백신 접종군에서 확인된 심근염 사례가 15건(첫 번째 접종 후 2건, 두 번째 접종 후 13건)이었고, 10일 관찰 동안 100만 건의 첫 번째 접종당 0.8건, 100만 건의 두 번째 접종당 5.8건의 발생률이 관찰되었다(표 1). 모두 남성이었고 중앙값(IQR) 연령은 25세(20-32세)으로 나타났다.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개인 중에서  연구기간 동안 75건의 심근염 사례가 있었으며 39명(52%)이 남성이고 중앙값(IQR) 연령은 52세(32-59세)이었다. 심근염에 대한 IRR은 첫 번째 접종에서 0.38(95% CI, 0.05-1.40), 두 번째 접종에서 2.7(95% CI, 1.4-4.8)이었다. 백신을 접종한 개인을 대조군으로 사용한 민감도 분석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표 1).

 

예방 접종 후 심근염이 있는 환자 중 심장 질환이 있었던 환자는 없었다(표 2). 8명의 환자는 BNT162b2(화이자)를 받았고 7명은 mRNA-1273(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았다. 이들 환자는 모두 입원했고 입원 시 중합효소연쇄반응에 의해 SARS-CoV-2에 대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명(93%)은 백신 접종 후 1일에서 5일 사이에 흉통을 보고했다. 모든 사례는 보존적 관리로 증상이 해결되었으며, 중환자실 입원 또는 재입원을 필요로 하는 환자 없었다.



 

COVID-19 mRNA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한 2,392,924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이번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에서 급성 심근염 발생은 드물었으며 두 번째 접종 후 100만 명당 5.8건의 발생률(백신을 접종한 172,414명당 1건의 발생률을 보였다). 젊은 남성에게서 심근염 증가에 대한 부분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이번 코호트 관찰연구의 특성을 고려할 때 COVID-19 mRNA 백신 접종과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발생 사이의 관계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번 백신 접종 코호트 연구는 인종 및 민족적 다양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제 접종 후 치료를 반영한 지역사회 병원의 데이터를 이용하였음에 의의가 있다. 이 연구의 한계점은 관찰 연구설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단기간의 짧은 추적시간, 최종 진단을 위한 심근 생검이 없었으며, 모든 경우에 대한 균등한 검사부족 및 무증상 사례의 진단이나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흉통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정밀 검사를 포함하지 못했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 제공





 

* 본 내용은 MedRIC (www.medric.or.kr)의 연구동향에서 제공되는 내용입니다.


 

 


2021-10-12 오후 5:11:51, 조회수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