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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FDA) 렘데시비르 승인 vs 세계보건기구(WHO) 회의적 반응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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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FDA) 렘데시비르 승인 vs  세계보건기구(WHO) 회의적 반응



 

세계보건기구 (WHO)가 수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렘데시비르(remdesivir)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COVID-19)에 대한 약물치료효과에서 "환자 사망률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음" 으로 보고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에 대해 세계 최대 규모의 무작위시험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보도되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진행한 이번 연구는 렘데시비르(remdesivir), 하아드로록시클로로킨(hydroxychloroquine), 로피나비르/리토나리프( lopinavir/ritonavir)와 인터페론(interferon) 약물치료요법을 입원환자에게 투여한 결과로서 28일 사망률 또는 입원환자들의 병원 내 전 과정에서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음을 보고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무작위실험연구설계로 전세계 30개국, 405개 병원에서 11,255명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동안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중 2,750명에게 렘데시비르를 투여하였다.  본 연구의 저자들은 “인공호흡기를 달지 않은 환자들이나 다른 그룹의 특성들(예를 들어 연령별, 인공 호흡기 유무, 지역별, 코티코스테로이드 사용유무 등)에 따라 어떤 환자군에게서도 렘데시비르를 포함하여 다른 약물들도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확실한 효과는 없다” 라고 밝혔다.  이번 WHO의 연구결과는 길리아드 제약회사(Gilead Sciences)가 자체적으로 대규모 렘데시비르 실험에 대하여 최종 발표를 한 지 일주일 이후 나왔다.  길리아드사는 원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렘데시비를 개발했다. 

 

[Source: AlexSava/Getty Images]

 

길리어드 사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입원한 1,06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가 초기단계 산소치료를 받은 환자군에서 의미있게 사망률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임상시험에서 치료받은 전체 환자의 사망률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지 않았다.  길리아드 사의 대표 다니엘 오 데이(Daniel O’Day)는 CNBC 인터뷰에서 렘데시비르약물치료가 이제 막 병이 걸리거나 산소치료를 더 받아야 하는 사람들(“getting sicker,” and “from going onto more oxygen support.”)에게는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길리아드 사의 연구도 무작위통제연구를 통해 수행되었다.  길리아드 사는 WHO연구에 결과에 대하여 논평은 따로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주에 유럽이 다시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짐에 따라 길러어드 사(Gilead Sciences)는 500,000코스를 유럽 37개국에 판매하기로 합의 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 백신 개발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GAVI로 알려진 코로나백신연맹(Vaccine Alliance) 총재인 Ngozi Okonjo-Iweala은 “코로나19 백신개발은 내년 1분기와 중반사이에 준비될 것이는 희망은 여전하고 백신이 개발이 코로나바이러스의  마법 치료가 된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백신 개발작업은 매우 유망해 보인다” 라고 밝혔다.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 제공




 


2020-10-23 오후 4:51:17, 조회수 :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