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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투약대상자 확정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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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약물 ‘렘데시비르’ 투약대상자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이 수행한 항바이러스 렘데시비어(remdesivir) 임상시험연구 결과가 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을 통해 발표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oa2007764?query=featured_home)된 이후, 이 연구결과를 근거로 5월1일 미국 FDA(식약처)는 렘데시비어를 「중증」환자(산소포화도 <94%, 산소 치료 필요)에게 긴급사용허가를 승인하여,  렘데시비어가 COVID-19의 표준 치료제로 사용이 허가되기 시작하였다.  이 임상시험연구는 전세계 10개국, 73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다국가, 다기관 임상시험연구결과이다.  렘데시비르는 애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최근 미국 NIH에서 진행한 초기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됐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질본)도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 의약품 무상공급을 계약체결하고 7월1일, 오늘 부터 국내 공급을 시작하게 됨을 밝혔다. 

 

렘데시비르 투약대상은 NIH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산소치료가 필요하고 폐렴이 있는 증증환자가 대상자이고, 아래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대상자로 적용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특례수입 결정을 보도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입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를 공개했다.

 

< 투약대상자 선정 기준 및 투약량 >

◆ PCR 검사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확진된 환자로서,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 치료가 필요한 환자

 

※ 4가지 모두 해당하는 경우

1. CXR(흉부엑스선) 또는 CT 상 폐렴 소견

2. Room air PaO2(산소포화도) ≤ 94%

3. 산소치료를 시행하는 사람 (Low flow, High flow, 기계호흡, ECMO)

4. 증상발생 후 10일이 경과되지 않는 환자

 

렘데시비르의 가격은 길리어드 사이언스 측에서 지난달 6월29일 민간 건강보험에 가입한 미국의 일반적인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렘데시비르의 가격이 총 3천120달러(약 375만원)가 될 예정임을 밝혔다.  렘데시비르의 투약기간은 5일(6병)이 원칙이고 필요할 경우 5일을 연장할 수 있으며 전체 투약기간은 최대 10일까지이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2020-07-01 오후 3:34:43, 조회수 :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