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enosyl methionine (SAMe) for depression in adults
성인 우울증에 대한 S-아데노실메티오닌
우울증은 높은 비율의 만성화, 치료 저항성과 현저한 경제적 영향을 수반하는 재발성 질환이다. 문헌에는 인간의 체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화합물인 S-아데노실메티오닌 (SAMe)가 항우울제 효과를 가진다는 근거가 있다. 이 생성물은 중요한 치료제로 항우울제에 추가될지도 모른다.
연구에 대한 과학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했다.
934명을 대상으로 하는 8개의 임상시험을 포함했다. SAMe와 이미프라민 또는 에스시탈로프람의 단독 요법에서 효과의 차이에 대한 강한 근거는 없었다. SAMe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 항우울제와 함께 사용되었을 때는 위약에 비해 월등했으나 이 근거는 낮은 질의 근거였다. SAMe와 위약 단독 요법의 효과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이것의 근거 또한 매우 낮은 질의 근거였다. SAMe의 수용 가능성은 항우울제나 위약의 수용 가능성과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SAMe의 수용 가능성에 대한 근거의 질은 낮았다. 예외적으로 이미프라민에 비교했을 때 더 적은 수의 SAMe치료군이 부작용을 겪었다.
이 문헌고찰의 한계는 저자에게 연락하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모든 관련 데이터를 얻지 못한 것이며 포함된 연구 중 일부는 근거의 질이 낮았다는 것이다.
이 문헌고찰에서 확실한 결론을 도출할 수 없으며 포함된 근거의 질이 제한적이었다. 더 크고 잘 계획된 임상시험에서 성인의 우울증 치료에 대한 SAMe의 효능과 수용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원문보기 : https://doi.org/10.1002/14651858.CD011286.pu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