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암의 동시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의 생존률 비교임상질문 | 비소세포성 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환자에게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것(Concurrent chemoradiotherapy)과 한가지씩 순차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비교하였을 때 치료법에 따라 생존률에 차이가 있습니까? | 근거기반 답변 | 화학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방법은 방사선치료만 시행하거나 화학치료 및 방사선치료를 순차적으로 시행하는 방법보다 전체 생존률이 더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습니다. | 서지정보 |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2010). Noelle ORourke, Marta Roqué i Figuls, Nuria Farré Bernadó, Fergus Macbeth,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 DOI: 10.1002/14651858.CD002140.pub3 http://onlinelibrary.wiley.com/enhanced/doi/10.1002/14651858.CD002140.pub3 | 연구목적 | NSCLC 환자에게 방사선 단독치료와 화화요법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의 생존률 차이에 대한 효과검증을 하기 위함이다 | 연구설계 | 체계적 고찰(Systematic Review): 무작위대조군시험(RCTs)은 19개(환자수 2,728명)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화학 및 방사선 동시치료와 순차적 화학치료 방사선치료 방법을 비교한 연구는 6편(환자수 1,024명)이 포함되었다. | 질환 및 연구대상 | Stage I-III NSCLC | 시험군 중재 | 동시 화학 방사선요법 | 대조군 중재 | 방사선치료 단독 혹은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의 순차적 시행 | 평가지표 | 전체 생존률, 종양치료 및 이환율(overall survival, tumour control and treatment-related morbidity.) | 주요결과 | 화학 및 방사선 동시 치료와 화학치료만을 사용하는 방법을 비교한. 분석 결과, 화학 및 방사선 동시치료는 전체적 사망 위험을 의미 있게 감소시켰으며(HR 0.71, 95%CI 0.64~0.80, I²=0%, 환자수 1,607명), 어느 부위에도 병변이 진행하지 않는 생존률을 높였습니다(HR 0.69, 95%CI 0.58~0.81, I²=45%; 환자수 1,145명). 부작용으로 화학 및 방사선 동시치료에서는, 급성식도염, 호중구감소증과 빈혈 발생률 및 중증 식도염 발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R 4.96, 95%CI 2.17~11.37, I²=66%, 환자수 947명). | 근거수준 | III (Moderate) | 작성자 |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 Copyright © 2016. Med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MedRIC) Editors |
2017-09-28 오후 4:45:15, 조회수 : 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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