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나 과체중이 동맥강직에 미치는 영향
임상질문 | 비만이 심혈관 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에게도 동맥강직에 영향을 미칩니까? | 근거기반 답변 | 비만/과체중인 사람에서는 뚜렷한 심혈관계 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심혈관계 위험의 지표가 될 수 있는 동맥강직(arterial stiffness)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지정보 | Overweightness, obesity and arterial stiffness in healthy subjec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literature studies. (2017). Li P, Wang L, Liu C, Postgrad Med. 2017 Mar;129(2):224-230. doi: 10.1080/00325481.2017.1268903. | 연구목적 | 동맥강직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인식되고 있으므로 비만이나 과체중을 가진 건강한 대상자들에게 동맥강직도가 더 높게 나타나는지 관련성을 보기 위함입니다 | 연구설계 | 메타분석 (Meta -analysis) | 질환 및 연구대상 | 과체중/비만 1,124명, 대조군 1,884명 | 시험군 | 과체중/비만 (obesity/overweightness) | 대조군 | 정상체중 | 평가지표 | 동맥강직 (Arterial Stiffness), (cfPWV, baPWV, and AIx ) | 주요결과 | 전체 10 편의 연구(과체중/비만 1,124명, 대조군 1,884명)가 메타분석에 포함되었으며. 분석 결과, 대조군과 비교할 때, 과체중/비만인 사람들은 cfPWV (SMD 0.50m/s, 95%CI 0.15~0.86, P=0.005), baPWV (SMD 0.41m/s, 95%CI 0.08~0.74, P=0.014), 그리고 AIx (SMD 1.02, 95%CI 0.16~1.87, P<0.0001)가 의미 있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 등급이 높은’ 연구들만을 분석했을 때도, 과체중/비만 군과 대조군 사이의 동맥 강직도의 차이가 여전히 나타났었습니다 (SMD 0.73m/s, 95%CI 0.16~1.30, P=0.013). | 근거수준 | 높음 | 작성자 |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 Copyright © 2016. Med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MedRIC) Editors |
2017-08-30 오전 11:26:20, 조회수 : 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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