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나날이 중요해지는 의생명과학의 융합경영인력을 양성하기위하여
의생명과학경영융합대학원을 설립하고 첫 학생을 모집합니다. 석사이며 박사는 없습니다.
풀타임은 자연계(이공계, 약,간호 등 포함) 전공을 하신분이 병원현장, BT산업, 보건소, HT 국책기관 등에 향후 근무를 희망하면서, 단순히 실험실의 과학자가 되기보다는 더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의생명과학과 특허, 전략, 홍보, 소통 등에 관심이 있으면 이 대학원을 추천합니다.
야간부(파트타임)는 재직자도 가능하며, 본인의 학부전공과 무관하게 현재 의생명과학 분야(충북도청, 청주시청 등 공무원도 가능)에 근무를 하고 있으면 가능합니다.
외국의 경우 PSM을 진학하는 학생들의 졸업후 진로를 보면, 자신의 최종 전문영역을 판단하기 어려울때 의생명과학의 전 분야를 두루두루 훝어보고, 또 경영 분야까지 다루는 이 PSM을 석사로 하였다가, 졸업후 자신의 진로에 적합한 분야에 다시 박사로 진입하는 일종의 박사 트랙을 찾기위한 공부로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한 부류는 과학자가 되고는 싶지만, wet lab 실험실 등에 적성이 맞지 않아서 dry lab형태로 진로를 결정(전략부서, 기획부서, 특허 등 법률, 경영부서, 정책부서 등) 하여 아애 과학지식(충북대 경우 의과학지식)을 두루 습득하면서 경영분야를 열심히 배우는 트랙으로 이 PSM석사학위를 많이 선택합니다.
이 부류의 학생들은 졸업후 의과학 관련 공무원(복지부, 과기부 등), 국책기관 연구원, 특허법률 관련 회사, 제약, 의료기기 등의 회사의 전략부서 등에 주로 최종진로로 취직하는 것을 희망하는 트랙입니다.
이 대학원 학생의 가장 큰 특전은
1. 전액 국비지원으로 학자금이 들지 않는 다는 점(생활비 지원은 없음)
2. 우수한 학생그룹에 들면, 해외 여름 연수(1-2개월) 비용(항공료, 체재비)가 주어지며
3. 큰 액수는 아니지만 학생이 수업도중 해당 산업체(의학의 경우 병원도 포함), 국책기관 등 자신의 희망직업 현장에 인턴 혹은 현장 실습을 갈때 비용(학생연구비)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4. 2년 전체 학업 기간중 약 50% 정도는 산업현장에서의 현장실습을 하고, 수업은 원격으로 들을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인력에게 자료를 포워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부한 자료를 보시고, 인터넷 웹페이지에서 더 상세한 세부 분야를 훝어보시기 바랍니다.
1차는 충북대학교 정시모집기간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이고, 일차 모집에서 정원을 못채울경우 2차 추가모집이 또 있을수 있습니다.
충북대 의생명과학경영융합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