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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인 고지혈증환자 생활양식개선(Lifestyle Modification) 효과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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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고지혈증 환자대상으로 생활양식개선(Lifestyle modification)이 지질감소에 미치는 효과 


 

연구배경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과 같은 생활요법이 고지혈증, 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죽상동맥경화의 위험인자를 조절하는데 유용하 다는 것은 많은 연구에서 증명되고있다. 그러나 생활요법의 고지혈증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많은 반면에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많지 않다. 대부분의 연구가 약물요법의 대조군이거나 그 대상수가 많지 않아 실제 환자의 진료에 적용하는 데에는 그 유용성이 떨어진다. 본 연구는 한국인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생활요법을 시행하여 고지혈증의 종류에 따라 지질을 어느 정도 개선시키는가 를 정량적으로 제시하고있다.

 

연구대상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200 mg/dL 이상이거나 중성지방 농도가 200 mg/dL 이상이어서 고지혈증 혹은 경계성 고지혈증으로 생각되는 예로서 약물요법을 새로 시행하거나 지질저하제를 추가하기 전에 생활요법을 시행한 1,0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

 

저칼로리 식사, 유산소운동, 음주의 절제, 금연, 체중 감소, 불필요한 약제 회피 등을 교육받고 생활요법을2~4개월  시행함

 

연구결과

 

1. 고지혈증의 군에 따른 임상 양상의 차이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는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 비해 여성이 더 많고(p=0.000), 나이가 더 많았으며(p=0.005), 체질량지수 가 낮았다(p=0.000, Table 1).

(출처 :  https://doi.org/10.12997/jla.2016.5.1.79)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경계역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는 생 활요법 후에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 각각 9.08±13.9% (p=0.000)와 5.87±15.19% (p=0.000) 감소하였다(Table 2, Fig. 1). 모든 군의 환자에서 생활요법 후에 체중이 적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이러한 감소는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더 뚜렷하였다(p=0.000, Table 2).

 

(출처 :  https://doi.org/10.12997/jla.2016.5.1.79)


 

(출처 :  https://doi.org/10.12997/jla.2016.5.1.79)



 

2. 고지혈증의 군에 따른 생활요법의 효과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감소하였고(각각 p=0.000 과 p=0.003), 중성지방은 증가하였다(각각 p=0.000과 p= 0.001). 이러한 변화의 결과로 총콜레스테롤은 감소하였다(각각 p=0.000과 p=0.000).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는 생활요법 후에 중성지방이 21.8±36.8% 감소하였고(p=0.000),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은 4.80±15.7% 증가하였으며,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35.1±72.5% 증가하였다(p=0.000). 혼합 고지혈증과 경계역 혼합 고지혈증 환자에서는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의 중간 정도의 변화를 보였다. 혼합 고지혈증 환자는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와, 경계역 혼합 고지혈증 환자는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음을 보고했다.

 

결론

 

본 연구는 10년동안 종단적 연구로서 1개 병원 외래에서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200 mg/dL 이상이거나 중성지방 농도가 200 mg/dL 이상이어서 고지혈증 혹은 경계성 고지혈증으로 진단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요법을 새로 시행하거나 지질저하제를 추가하기 이전에 생활양식개선(Lifestyle modification)을 시행한 1,037명의 한국인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생활양식개선 효과를 정량적으로 보고하였다. 생활양식개선에 대한 많은 선행연구들이 외국의 사례를 보고하고 있지만, 한국인 고지혈증환자 대상으로 생활양식개선(Lifestyle modification)을 통한 지질(Lipid profiles) 감소 결과를 유의하게 보고한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한국인 고지혈증 환자의 치료방침 결정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제공될 될 수 있다. 


 

References

 

Young Kim, Moonki Jung, Chee Jeoung Kim Quantitative Measurement of Effect of Short-term Life Style Modification on Lipid Profiles in Korean Patients with Hyperlipidemia, J Lipid Atheroscler. 2016 Jun;5(1):79-86.

 

Eckel RH, Jakicic JM, Ard JD, de Jesus JM, Houston Miller N, Hubbard VS, et al. 2013 AHA/ACC guideline on lifestyle management to reduce cardiovascular risk: a report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American Heart Association Task Force on Practice Guidelines. Circulation 2014;129:S76-S99.

 

Kim CJ. Management of hypertriglyceridemia for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s. J Lipid Atheroscler 2013;2:53-60.

 

 

 

 


2019-11-21 오후 3:46:10, 조회수 :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