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HRQ 최신 연구보고]
미국 치과의사 마약류 처방은 영국에 비하여 40배 이상
Opioid Prescribing Nearly 40 Times Higher Among U.S. vs. English Dentists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 AHRQ (Issue667), 2019 June 발표]
[Key points]
Question:
미국의 치과 의사와 영국의 치과 의사는 마약류 처방 패턴이 어떻게 다른가요?
Findings:
미국과 영국의 2016년 치과 의사가 처방 한 마약류 처방전에 대한 연구에서 영국보다 미국은 마약류 처방이 37 배나 높았습니다.
Meaning:
미국과 영국간간의 유사한 구강 보건 및 치과 의사 방문의 관점에서 볼 때, 미국 치과 의사가 처방 한 아편 유사 제제는 과도하게 처방되고 있으며 감소 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상세 설명]
최근 AHRQ 연구에 의하면, 미국과 영국의 치과 환자 비율은 비록 유사하여도 마약처방에는 큰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 2016년 통계에 의하면 영국의사들이 연간 약 2만 8,000건의 마약류 처방전 비교하면, 미국의 치과의사들은 약 141,000,000건의 마약류 처방전을 기록하였다. 치과 의사는 비록 마약류가 아닌 다른 통증 완화제가 구강 통증에 유사하게 효과적이라는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약류로 진통제를 처방하는 가장 빈번한 그룹 중 하나이다.
JAMA Network Open에 게재 된 이번 연구는 외래 약국 및 의료 환경에서 발생하는 마약류에 대한 양국의 치과 의사의 처방전을 비교하였는데, 미국 치과 의사들이 작성한 처방전의 비율이 영국 치과 의사들이 작성한 처방전의 37 배에 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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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치과 의사들은 장기로 효과가 지속되는 opioids (예, oxycodone, meperidine)를 처방한 반면에, 영어의 치과의사들은 이러한 처방을 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이번 JAMA 연구에서 저자들은 미국에서 마약류 처방을 줄이기 위하여, 치과 통증치료를 위한 마약 사용에 대한 국가 가이드라인을 보다 보수적으로 사용하는 것 등을 포함하여 영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조치를 적용 것을 제안하였다. 미국의 치과의사들은 오피오이드를 보다 보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강조하는 치과 통증 치료에 대한 국가 지침을 포함하여 영국에서 사용 된 것과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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