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기반 임상질문 답변]
간암환자에게 소라페닙(Sorafenib) 단독투여와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과 Radiotherapy (RT) 복합투여의 생존률 비교
| 임상질문 |
육안으로 혈관침범을 나타내 보이는 간세포암종환자(hepatocellular carcinoma showing macroscopic vascular invasion)에게 현재 표준 전신치료(current standard systemic treatment)로 여겨지는 소라페닙(Sorafenib)투여와 국소적 복합치료인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plus Radiotherapy (RT)를 비교했을 때 어떤 치료방법이 환자의 생존률을 보다 향상시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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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기반 답변 |
90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된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RCT)연구에서 TACE + RT 치료를 받은 환자군은 소라 페닙 단독 투여군과 보다 12 주간 무진행 생존율(Progression-free survival rate) 과 전체 생존 기간(Overall Survival time) 훨씬 더 높았음을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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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 Efficacy and Safety of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Plus External Beam Radiotherapy vs Sorafenib in Hepatocellular Carcinoma With Macroscopic Vascular Invasion: A Randomized Clinical Trial (2018). JAMA Oncol.1;4(5):661-669.
Doi: 10.1001/jamaoncol.2017.5847.
- Hepatol Res. 2011 Sep;41(9):813-24. Doi: 10.1111/j.1872-034X.2011.0082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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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목적 |
육안으로 혈관침범을 보이는 간세포암종환자(Hepatocellular Carcinoma With Macroscopic Vascular Invasion)에게 TACE plus RT와 소파페닙의 효과와 안정성을 비교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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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설계 |
A Randomized Clinical 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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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대상 |
문맥(Portal Vein)침범을 보이는 간세포암종환자 90명
(Hepatocellular Carcinoma With Macroscopic Vascular Inva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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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군 중재 |
Sorafenib group: Sorafenib (400 mg twice daily)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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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조군 중재 |
TACE-RT group: TACE (every 6 weeks) plus RT (within 3 weeks after the first TACE, maximum 45 Gy with the fraction size of 2.5 to 3 Gy)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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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지표 |
- Progression-free survival rate
- Overall surviv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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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과 |
90명의 환자 중에서 77명은 남성이었고 13명은 여성이었다. 모든 환자에게 간세포암이 문맥(Portal Vain)까지 침범되어 있었다. 종양의 최대 직경 중앙값은 9.7cm이었으며, 78.9%의 환자(n=71명)에게 다발성 병변이 있었다. TACE-RT 군은 24 주 (15.3.3 % vs 1 [2.2 %], P <.001)에서 소라페닙 군보다 유의하게 더 높은 방사선적 반응을 나타내었으며, 진행시간 중앙값과 (31.0 vs 11.7 주 P <.001), 전체 생존기간 또한 모두 유의하게 길게 보고되었다 (55.0 vs 43.0 주, P =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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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수준 |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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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
Copyright © 2015 Med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MedRIC) Ed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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