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al cardioversion for atrial fibrillation and flutter
(심방세동과 조동 치료를 위한 전기 심장율동전환)
심방세동은 심장 상방(upper chambers of the heart)에서 발생하는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다. 심방세동은 순환계에 부정적인 효과를 미치며 뇌졸중을 야기할 수도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혈액 희석제(blood thinners, 항응고제 또는 항혈소판제)를 사용하고, 심장 박동이 너무 빨라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비율 조정’ 방법이라고 한다) 약을 처방받는다. 이러한 방법의 대안으로 직류 전기 충격을 이용하여 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회복하려는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기 심장율동전환 방법을 일상적인 ‘비율 조정’ 치료와 비교한 3건의 종료된 대조연구를 확인했다. 전기 심장율동전환 치료를 받은 사람은 적지만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약 2년의 사후 관리에서 측정해보면 ‘비율 조정’을 받은 사람들에 비해 전기 심장율동전환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3가지 측면의 삶의 질(신체적 기능, 신체적 역할 기능과 활력)에서 유의하게 우수했다. 두 방법 간에 다른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입수 가능한 근거를 기반으로, 우리는 지속적인 심방세동 환자에게는 비율 조정 외에 통상적인 전기 심장율동전환을 사용하도록 권장할 수는 없다. [원문보기]